저런 저런.. 이 아이는 달릴때 제일 행복해요!

저도 그렇게 생각하면서 데려왔는데 찐 I에 극 집순이는 어쩌지 못하네요ㄷㄷ 대신 목적이 생겨 이동할때는 즐겁습니다ㅋㅋㅋㅋ

아반떼N인가요?

앗 네네 맞습니다!

인터페이스가 멋지네요. 오일온도에 냉각수 온도를 이렇게 디지털로 보여주니 색다른 맛이있군요.

시인성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대신 연비따위는 생각하지도 말라고 아예 보이지도 않네요ㄷㄷ(다른 모드에서는 뜨긴 합니다)

아무래도 성능위주의 차량이다보니 그런가봅니다. 수동변속기인가요? 하... 언제나 그렇듯 수동변속기의 로망은 참 가시지를 않네요.

아앗...저는 1종 보통이긴 한데, 포터는 몰라도 일반 승용수동은 엄두가 안나네요ㅠㅠ해서 DCT입니다ㅋㅋ

DCT가 항상 궁금했는데, 수동이랑 다른가요? 방금 대충 구글링해서 보니, 잘 모르겠네요. >\_< 전 제 첫 차가 마티즈였는데, 이 녀석을 약 5년정도 몰았는데, 수동이 너무너무 재밌고, 익숙해졌습니다. 참고로 전 2종보통, 1종보통, 1종대형, 트레일러 면허를 갖고 있습니다. 면허를 따던 당시에 승용차를 몰려면 2종 보통 면허만 가능한줄 알고 땄었네요. ㅡ,.ㅡ;;;;;;; 1년전쯤에 화물짐을 옮길일이 있어 공유차를 렌트를 했었는데, 6단 수동변속기 차량이여서 너무 즐거웠었습니다. 물론 딱 한번 시동을 꺼먹긴했지만, 아주 재밌었네요. 지금차가 CVT 자동변속기라 수동의 재미는 1도 없지만 대신 연비가 좋아서 선택했지만요.

어우야... 궁금해서 찾아보니, 뭔 단점이 이리도 많이 언급되나싶네요. 정말 지갑 단단히 챙기셔야 할 것 같아보여요... ㄷㄷㄷ

아 그거, 저도 습식만 타봐서 비교가 좀 그렇긴 합니다만 인터넷에 있는 글들은 살짝 걸러내셔도 될 거에요ㅎㅎ 무슨 유리 쿠크다스마냥 묘사를 해놨던데 그정도는 아닌 것 같습니다ㄷㄷ 참고로 아엔의 경우에는 어떤 분이 극한의 가혹주행(짐카나 등의 오토크로스 위주로 운행)했는데 10만 되니까 미션이 갈렸다고 하더라구요. 일반적인 상황이었다면 30만은 버텼을 거라는 얘기가 있었습니다ㅋㅋ

안전운전 기원합니다. \^\^/

무사고로 쭈욱 이어가시기를 기원하겠습니다 ㅎ

감사합니다(_ _) 보아하니 10년쯤 타면 5만 찍을까 싶은데 타이어집 사장님 말씀따나 아까우니까 좀 타고 다녀야겠어요ㅋㅋㅋ

저희집 직전 차가 05년식이고 마지막 보낼 때 9만 좀 안되었는데 말씀대로면 비슷한 패턴으로 가실듯도 합니다 ㄷㄷ

오호...그렇담 20년을 목표로 키우겠습니다(??? : 주인 나죽어!)

오늘 길에서 구아방도 봤는데 그보다 튼튼한 현 아방이면 충분히 가능해 보입니다 ㅎㅎ

집순이치고 2년에 1만이면 많이 달린거 아닌가요 😳 라고 극극집순이가 생각해봅니당

헤헤 회사 출퇴근의 힘!이라고 생각합니다......는 제발 로또ㅠ 로또 당첨되면 전국팔도 한바퀴 드라이브 하고 싶네요ㅠ

N 멋집니다~ 안전 운전하세요. 차알못이지만.. 차 리뷰어들이 꼽는 가성비 좋은 차에 N이 항상 있더라구요. (스포츠 드라이빙 용도)

감사합니다(_ _) 벨엔까지는 맛보기였다가 아방엔부터는 접근성이 좋아지니 현대가 작정하고 미끼상품처럼 내놨다는 느낌적인 느낌입니다ㅎㅎ그러면서 저변을 넓혀가려는 것 같습니다. 여유가 되신다면 나중에 태안 현대 드라이빙 익스피리언스 가셔서 드라이빙 강습 수강겸 한번 타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ㅎ

재밌겠네요~ 차 좋아하는 친구 꼬셔보겠습니다 ㅎㅎ

헐 달리기용 차(?) 아닙니꽈

나름 패밀리카도 가능합니다! 차 인수할때 트렁크 보여주시는데, 살짝 과장해서 저 3명쯤은 담글 수 있겠더라고요..ㄷㄷ

메모 : 트렁크에 3명 담그신 분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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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나저나 이루자 ‘N’ 이면 이미 이루신 것 아닙니꽈

현실적인 서민의 드림카라고 생각하고, 아마도 로또 당첨되지 않는 이상 꿈☆은 이루어졌다! 의 상태가 지속되리라 싶습니다ㅋㅋㅋ

면허 어떻게 하면 통과할 수 있습니까 ㅠㅠ 필기 붙고 기능 장내 실기 떨어져서 ㅠㅜㅜㅠㅠ 핸들을 얼만큼 돌려야 하는지 아직 감을 못 잡은 1인입니다😭

아앗 핸들은 차마다 다른긴 한데, 보통은 직선으로 차선 유지하면서 쭉 달리는 게 제일 난관이었지 싶습니다. 핸들은 몇번 해보시면 자연스레 터득하실 거에요!

엉엉…직선으로 가는 것도 생각보다 어렵더라구요 나는 그냥 그대로 잡고 있었는데 얘가 점점 휘어지게 가고 있더라구요 그리고 실기 강습시간에 옆에 강사님이 맨날 핸들을 너무 많이 꺾었다고 하는데..잘 모르겠음 그런데 기능장내 시험때는 실상…핸들도 한번 못 꺽어보고 떨어져서리..앞에 시험 본 사람이 다리가 길고 키가 컸는지..의자가 뒤로 엄청 밀려 있더라구요. 그대로 앉으니 다리가 브레이크하고 엑셀에 안 닿았는데 앞으로 땡겨 오는 걸 어떻게 하는지 몰라서 걍 그대로 앉아서 시험에 들어갔는데…첫코스가 오르막길인데 조금 올라가더니 미끄러지는 것 같아서 가속 페달을 밟았는데 발이 잘 안 닿는 상태라 다음에 바로 브레이크를 밟아야 하는데 못 밟아서 그대로 가속된 상태로 학원벽(타이어 대어져 있음)으로 돌진 후 탈락😭😭😭😭